태그를 만든 시점의 내용을 우선 순위에 놓아서 그렇습니다. 태그를 만들 때 참조하는 장과 단락의 내용을 스냅샷을 떠서 저장을 합니다. 그래야 참조하는 장과 단락이 바뀌어도 태그에서는 태그를 만들 때 시점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는 실시간으로 이력을 찾아 구성하는 방법을 사용했지만 성능 문제 떄문에 지금과 같이 수정했습니다.
그런데 태그로 문서를 복사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옵션을 두어 지금처럼 내용을 복사하는 방법을 사용할지와 참조 장과 단락을 유지할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 그런 부분이 있군요. 태그의 목적을 생각하면 현재 동작이 맞는 것 같네요.
같은 문서 내에서도 참조를 유지해야 하는 장이 있고 스냅샷을 사용해야 하는 장이 있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저작권 및 면책조항" 같은 장은 참조를 유지해야 하지만
일반 콘텐츠는 스냅샷이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답변 주신 내용을 읽다보니 간단한 문제가 아니네요.
옵션을 두는 건 좀 더 고민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옵션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더 혼란스러울 수 있어서~~
태그로 만든 문서의 복원이라는 측면에서는 현재 상태가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듯 하구요.
가이드 문서에 해당 내용을 언급해주는 정도로 보완하면 어떨까 싶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문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