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편집 후 번역 다시하기를 했을 때 내용 편집 때 적용되었던 폰트가 다 날아가 버립니다.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쳤다고 가정합니다: ①번역 → ②번역 끝내기 → ③내용 편집 → ④번역 다시하기

“③내용 편집”을 누르고 편집모드에서 사용자가 이탤릭 폰트를 적용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대쉬보드로 돌아와 “④번역 다시하기”를 누르고 번역모드로 들어가 봅니다. 그러면 적용했던 이탤릭 폰트가 무위로 돌아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쉬보드로 돌아와 번역 “번역 끝내기”를 누른 후 내용 편집모드로 들어가 문서를 확인해 보면 역시 이탤릭 폰트가 없어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역모드에서 폰트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번역모드를 끝내고 편집모드에서 폰트를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마저 번역모드로 복귀하면 안 된다는 제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모두 해결되어야지 번역모드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번역 다시 하기는 번역을 시작하는 최초의 시점으로 돌아가는 기능입니다.

쓰리래빗츠 북을 이용한 번역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 원본으로 번역본 만들기
  2. 번역본 번역하기
  3. 번역 완료하기
  4. 완료된 번역 본에 말씀하신 이태릭과 같은 “문자 유형”, 링크, 참조하기 등의 추가 정보 입력
    — 여기서 1차 번역이 끝납니다.
  5. 원본 수정
  6. 원본에 수정된 내용을 확인하여 번역 본을 편집
    현재는 원본에 새로 장이 추가된 경우만 번역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본의 바뀐 부분도 번역기를 이용하여 번역할 수 있을 지 고민 중입니다.

번역 다시 하기는 번역 본이 만들어진 최초의 시점으로 돌리는 기능입니다.
이를 사용하면 번역 본이 완료된 이 후에 편집된 내용이 없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없어진 내용들을 다시 살리고 싶다면 번역 완료하기를 하신 후에 이력 되살리기 기능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력 기능은 다음을 참고하세요.
https://www.3rabbitz.com/book_user_guide_3_0_ko#3fab70a1f34c4e6b
이 부분을 어떻게 하는 것이 사용하기 좋을 지는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 번역과 관련하여서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