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0] 댓글창을 열었을 때 단락 위치 밀리는 현상

아래와 같이 단락 위치가 밀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Draw가 열릴 때 본문의 스크롤 바를 숨깁니다. 숨기기 않으면 Draw에도 스크롤 바가 있을 때 두 개의 스크롤 바가 보입니다.

그래서 본문의 스크롤 바을 숨깁니다. 그럼 스크롤 바의 크기 만큼 웹 브라우저의 너비가 달라지면서 레이아웃에 변화가 생깁니다. 단락 도구는 스크롤 바가 사라지기 전에 좌표를 계산했기 때문에 그 차이가 드러나게 합니다.

본문을 block하지 않는 에디터의 일부 메뉴에서는 본문의 스크롤 바가 그대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Draw의 내용이 많아져도 Draw 자체에 스크롤 바가 나타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개선할 수 방법을 찾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확인해보니 댓글만의 문제는 아니고 피드백 시에도 보이는 현상이네요.

댓글이나 피드백 작성 시 본문을 블럭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오히려 내용이 긴 항목에 대한 댓글/피드백 작성 시 내용을 확인하면서 작성해야 하는데 블럭된 상태에서 스크롤을 할 수 없으면 불편할 수 있을 듯 하구요.

에디터에서도 차례 항목이 길면 화면이 잘려도 스크롤바가 보이지 않는데 일반적으로 마우스 휠로 동작하니깐 스크롤바가 보이지 않아도 그냥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보시겠지만 뷰어에서도 댓글/피드백 작성 시 본문 스크롤을 하거나 댓글 작성 시 본문 내용을 복사하는 등의 용도를 생각해보면 에디터처럼 본문 블럭은 풀어주고 스크롤도 유지해주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은 의견입니다.

block 하지 않는 쪽으로 수정하겠습니다. 피드백이나 댓글을 달 때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쓰리래빗츠 북 4.0.11 버전에서 block하지 않는 것으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