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블로그에서 처음 알았다. 죽이는 의자라는 걸...
사업을 시작하면서 하나 갖고 싶었다. 물론 내가 갖는다는 건 모두가 갖는 다는 뜻이다. 세명 뿐이다.
Guy Kawasaki는 The Art of the Start에서 폼(Form)이 아닌 기능(Function)이 중요하다며 에어론 체어를 폼의 대명사로 다루었지만...어쩌면 그가 개발자는 아니었기 때문일거다(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
꽤나 자주 목이 뻐근하고... 큰 무게를 짊어진 것 같은 느낌에 정형 외과에서 물리 치료를 받은 적도 많아 더욱 탐이 났다.
그러나 구매한 건 듀오백 Alpha-100M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다. 에어론 체어를 써보지 않았으니...
NHN이 돈이 많다는 걸 증명한 의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사람들은 다양한 생각들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