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가이드, 이제 캡처와 콜아웃까지 AI가 만듭니다

이 글은 글과 그림 모두 AI 도구(Claude Code)가 매뉴얼웍스 MCP로 만들었습니다. 화면 캡처, 콜아웃, 순서도, 본문 작성, 문서에 넣기까지 100% AI가 했습니다. 사람은 주제를 정하고 고칠 점을 말로 전했을 뿐 글이나 그림에 직접 손대지 않았습니다.

소프트웨어 가이드를 써 본 분이라면 아실 겁니다. 설명을 쓰는 것보다 화면을 캡처하고, 필요한 부분만 잘라 내고, 번호를 붙이고, 본문의 번호와 맞추는 일이 더 오래 걸립니다. 화면이 조금만 바뀌어도 이 일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매뉴얼웍스 6.0.27 버전부터는 이 일을 AI 도구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MCP로 연결한 AI 도구가 본문뿐 아니라 화면 캡처와 콜아웃까지 만들어 문서에 넣습니다.

AI 도구가 만든 그림

다음 그림은 AI 도구가 매뉴얼웍스 비주얼 에디터 화면을 캡처하고 번호를 붙여 문서에 넣은 것입니다.

AI 도구가 캡처하고 콜아웃을 붙인 그림

AI 도구가 캡처하고 콜아웃을 붙인 그림

1페이지 목록을 열고 2페이지의 더 보기 아이콘을 클릭한 뒤 3“아이디 복사”를 선택합니다. 이번에 6.0.27 사용자 가이드의 비주얼 에디터 장에 넣은 그림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AI 도구는 MCP로 다음 단계를 거칩니다.

캡처와 콜아웃을 만드는 단계

캡처와 콜아웃을 만드는 단계

  1. 화면 캡처: 브라우저나 운영체제의 캡처 명령으로 필요한 화면을 캡처합니다.

  2. 그림 올리기: create_image_upload로 캡처를 매뉴얼웍스에 올립니다.

  3. 콜아웃 얹기: 캡처를 그림 객체로 놓고, 그 위에 콜아웃과 지시선을 비주얼 에디터의 도형 JSON으로 얹습니다.

  4. 에디터로 그리기: create_visual_image가 알려 주는 렌더링 페이지를 열면, 비주얼 에디터와 같은 코드로 그림을 그려 저장합니다.

  5. 그림 단락 넣기: add_image_element로 원하는 단락 뒤에 그림 단락을 넣습니다.

그림은 비주얼 에디터가 직접 그리므로 사람이 에디터에서 만든 그림과 모양이 같습니다. AI 도구는 그린 그림을 내려받아 확인하고, 콜아웃이 다른 부분을 가리면 위치를 옮겨 다시 그립니다. 위의 첫 그림도 처음에는 1의 지시선이 사이드바 아이콘을 가로질러서 한 번 다시 그렸습니다.

그림이 아니라 고칠 수 있는 원본으로 남습니다

AI로 그림을 만드는 도구는 많습니다. 차이는 결과가 무엇으로 남느냐입니다. 매뉴얼웍스에 들어간 그림은 캡처와 콜아웃이 비주얼 에디터의 객체로 따로 남습니다. 그림 단락의 “비주얼 에디터” 링크를 클릭해 그림을 열고 콜아웃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오른쪽에 번호와 서식 옵션이 나타납니다.

비주얼 에디터에서 콜아웃을 선택한 화면

비주얼 에디터에서 콜아웃을 선택한 화면

비주얼 문서의 페이지에도 같은 방식으로 캡처와 콜아웃을 넣을 수 있습니다.

웹이 아닌 일반 앱도 됩니다

매뉴얼웍스는 캡처가 웹 화면인지 설치형 앱 화면인지 가리지 않습니다. 캡처 그림 한 장이면 같은 방식으로 콜아웃을 붙여 문서에 넣습니다. 다음 그림은 AI 도구가 윈도우 메모장의 <서식 | 글꼴> 대화상자를 캡처해 콜아웃을 붙인 것입니다.

AI 도구가 캡처하고 콜아웃을 붙인 메모장 글꼴 대화상자

AI 도구가 캡처하고 콜아웃을 붙인 메모장 글꼴 대화상자

1글꼴, 2글꼴 스타일, 3크기를 고르면 4보기에서 결과를 미리 보고, 5확인을 클릭해 적용합니다.

AI 도구는 PowerShell 스크립트로 메모장을 열고 메뉴 명령으로 글꼴 대화상자를 띄운 뒤, 그 대화상자 창 하나만 캡처했습니다. 화면 전체를 찍지 않으므로 다른 창이나 알림이 섞이지 않습니다. 그다음은 웹 화면과 같습니다.

웹 화면과 다른 점도 있습니다.

사용하려면

다음 단계

지금은 AI 도구가 그린 그림을 내려받아 확인합니다. 매뉴얼웍스 7.0에서는 그린 결과를 MCP로 바로 돌려받아 확인하고, 콜아웃 하나만 골라 옮기는 것처럼 객체 단위로 고치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이드의 글과 그림을 AI 도구와 대화하며 함께 다듬는 것이 목표입니다.